일 년의 절반이 가고 있다.
어제는 종일 비가오고
흐리긴 하지만 비그친 아침이 반갑다.
석 달 가뭄에는 살아도
열흘 장마에는 못 산다더니
사람의 마음은 참 가볍기 그지없다.
돌아보고 나무 그늘에 앉으니 바람이 시원하여 쉼 하기 좋은 날^^
그나저나 언제 일 년의 절반이 가고 있는 것인지!
문주란
스파티필름
구즈마니아
무늬월도
캄파눌라
듀란타
장미
기린초
부처꽃
풀협죽도
노루오줌
섬바디나물 꽃
원추천인국 +개망초
수련
수련
개연변이종
남개연
세모고랭이
호장근
호장근
노각나무
노각나무
해당화열매
물싸리
꼬리조팝나무
능소화
어제 비바람에 꽃이 많이 상했다
능소화
좀목형
으름
으름
무궁화
무궁화꽃이 피기시작합니다.
파리매
대왕참나무
연못에 사는 잉어구경에 신이난 어린이와 가족
메타세쿼이아
'물향기수목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07-02/장맛비속에 피는 꽃 (20) | 2024.07.02 |
---|---|
2024-07-01/초하루 아침 (12) | 2024.07.01 |
2024-06-26/물향기수목원의 수국 그리고... (14) | 2024.06.27 |
2024-06-26/물향기수목원의 능소화 (4) | 2024.06.27 |
2024-06-23/물향기수목원의 수국 (2) | 2024.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