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의 절반이 가고 있다.
어제는 종일 비가오고
흐리긴 하지만 비그친 아침이 반갑다.
석 달 가뭄에는 살아도
열흘 장마에는 못 산다더니
사람의 마음은 참 가볍기 그지없다.
돌아보고 나무 그늘에 앉으니 바람이 시원하여 쉼 하기 좋은 날^^
그나저나 언제 일 년의 절반이 가고 있는 것인지!

문주란

스파티필름

구즈마니아

무늬월도

캄파눌라

듀란타

장미



기린초

부처꽃

풀협죽도

노루오줌

섬바디나물 꽃

원추천인국 +개망초

수련

수련




개연변이종

남개연



세모고랭이

호장근

호장근

노각나무

노각나무

해당화열매

물싸리




꼬리조팝나무

능소화
어제 비바람에 꽃이 많이 상했다

능소화

좀목형

으름

으름

무궁화

무궁화꽃이 피기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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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매


대왕참나무







연못에 사는 잉어구경에 신이난 어린이와 가족

메타세쿼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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