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맥문동 철이 되면 궁금했던 성밖숲
실체를 마주하고 궁금증이 풀렸다.
처음으로 밟아 본 성주
내가 좋아하는 언니께 보고하니
울릉도에 가 있다고...
목소리라도 들을 수 있어 좋았던 시간.
나들이 나온 여인들 사진을 찍어주니 고맙다며
커피를 사들고 쫓아온다.
여행중 좋은 인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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