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내려간 기온
아침기온이 10도
외투를 꺼내 입었다.
준비할 시간도 없이 쌀쌀해지면 어쩐담!
그래도 일단은 파란 하늘이 너무 좋아
자꾸자꾸 올려다보며
손을 뻗어본다.
파란 물이 들 것 같은 기분 좋은 오늘이다.
수목원에 내려 갔다가 걸어서 집에 왔다.
올라오는데 한시간은 족히 걸었다,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10-11/늘~ (0) | 2024.10.11 |
---|---|
2024-10-09/초승달 (0) | 2024.10.09 |
2024-09-29/평생친구와 함께 (0) | 2024.09.29 |
2024-09-28/아침 동네에는... (24) | 2024.09.28 |
2024-09-26/귀가 길 (0) | 2024.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