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 자리에 있는 나의 오랜 친구
오늘은 점심 같이 먹고
수목원에 들러 물가에 앉아 여름동안 못한 이야기를 나누며 놀았다.
중학교 입학하던 날 만난 친구가 지금도 곁에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 인연인지 우리의 추억 이야기는 해도 해도 끝이 없다.
석산
쑥부쟁이
물옥잠
감절대
꽃싸리
우리처럼 친한친구
금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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