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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2025-03-15/토요일

아침부터 바람이 많이 분다. 

다행히 미세먼지는 적은듯 하여 

창을 열어두고 집안 일을 했다. 

 

오후 무료함에 동네 한 바퀴

아직은 뚜렷한 변화가 보이지 않는 봄이다. 

월요일에 반짝 추위가 온다니 무슨변덕인지 모르겠다. 

 

돌나물

 

 

양지쪽 산수유는 얼굴을 내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