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빠지게 기다리게 하더니
무슨 심술로 바람은 휘몰아치는 거냐 ~
비바람이 예고된 주말
이번 예보 틀리지 않는 듯
오후 되니 바람도 심하고 비가 내린다.
이대로 벚꽃이 지고 마는지 아쉬움이 크다.
(오후부터 비,바람 계속)
비 오기 전 동네 한 바퀴
길 섶의 풀꽃들이 반갑다.
사랑스러운 친구들
큰개불알풀
제비꽃
봄맞이꽃
수선화
개나리
벚꽃
백목련/노랑목련/자목련
마가목
조팝나무
복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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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또기
앵두나무
라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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