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산이야기

2025-04-12/벚꽃ending?

목 빠지게 기다리게 하더니 

무슨 심술로 바람은 휘몰아치는 거냐 ~

비바람이 예고된 주말 

이번 예보 틀리지 않는 듯 

오후 되니 바람도 심하고 비가 내린다. 

이대로 벚꽃이 지고 마는지 아쉬움이 크다. 

(오후부터 비,바람 계속)

 

 

비 오기 전 동네 한 바퀴 

길 섶의 풀꽃들이 반갑다. 

사랑스러운 친구들 

 

큰개불알풀

 

제비꽃

 

봄맞이꽃

 

수선화

 

개나리

 

벚꽃

 

백목련/노랑목련/자목련

 

마가목

 

조팝나무

 

복사꽃

 

풀또기

 

앵두나무

 

라일락

'오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04-21/동네 풀꽃들과 놀기 (월요일)  (7) 2025.04.21
2025-04-14/비 오는 날  (20) 2025.04.14
2025-04-09/동네의 꽃소식  (8) 2025.04.09
2025-04-06/일요일 동네  (16) 2025.04.06
2025-03-31/3월을 보내며 (동네)  (18) 202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