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아침
오늘은 게으름을 피우다
만나고 싶은 나비가 있어 서둘러 나가 보니 아직 때가 아닌 듯~
아파트 주변의 조경이 잘 돼 있어 걷기에 좋은 우리 동네
여유롭게 돌아본 시간^^
넝쿨장미가 피기 시작했다.
꽃마리
광대나물
지칭개
노랑선씀바귀
선씀바귀
갈퀴덩굴
개망초
금창초
메꽃
풀협죽도
제라늄
매발톱
작약
블루베리
패랭이
노랑꽃창포
국화도
딱 한 송이
늦둥이다.
찔레꽃
한 송이씩 피어도 예쁘고
무더기로 피어도 예쁘다.
온동네 향기로 가득하다.
불두화
붉은병꽃
매실
어느덧 많이 자랐다.
가막살나무
아까시나무
오동나무
흰꽃을 피우는 오동나무도 있다.
남방부전나비
독산성이 올려다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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