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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이야기

2025-05-18/일요산책

일요일아침 

오늘은 게으름을 피우다 

만나고 싶은 나비가 있어 서둘러 나가 보니 아직 때가 아닌 듯~

아파트 주변의 조경이 잘 돼 있어 걷기에 좋은 우리 동네 

여유롭게 돌아본 시간^^

 

넝쿨장미가 피기 시작했다. 

 

꽃마리

 

광대나물

 

지칭개

 

노랑선씀바귀

 

선씀바귀

 

갈퀴덩굴

 

개망초

 

금창초

 

메꽃

 

풀협죽도

 

제라늄

 

매발톱

 

작약

 

 

블루베리

패랭이

 

노랑꽃창포

 

국화도 

딱 한 송이 

늦둥이다. 

 

찔레꽃 

한 송이씩 피어도 예쁘고 

무더기로 피어도 예쁘다. 

온동네 향기로 가득하다.

 

불두화

 

붉은병꽃

 

매실 

어느덧 많이 자랐다.

 

가막살나무

 

아까시나무

 

오동나무

 

흰꽃을 피우는 오동나무도 있다.

 

남방부전나비

 

독산성이 올려다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