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처럼 달콤한 과일
퍼 돌릴 만큼 넉넉했던 어린 시절
스리슬쩍 떠나온 고향 이제는 멀고
타향살이 익숙해서 앉은자리 명당이네
탄탄대로 내길은 착각이고
생이란 고라던 어른들 말씀 되새기는 어정쩡 노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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