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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창포/흑삼릉/부들... 꽃창포 노랑꽃창포 노랑어리연 남개연 수련+네가래 수련 부들 흑삼릉 질경이택사 줄 더보기
여름이 온다 2.(풀꽃) 개망초꽃이 흐드러지게 피면 나비들도 많이 날아 오겠지. 나비들을 만나고 싶다. 배암차즈기 금계국 꿀풀 눈개승마 디키탈리스 떡쑥 메꽃 아기메꽃 백선 뱀무 붓꽃 솔잎국화 씀바귀 엉겅퀴 용머리 원추리 패랭이꽃 초롱꽃 꽃이 피는 세상 아름답지 않은가? 내일은 어디에서 또 아름다운 세상을 만날까.. 더보기
여름이 다가 온다.1 (나무) 여기저기 흰색 꽃들이 보이고 이마에 땀방울이 맺히게 한다. 그늘이 좋고 ,바람이 좋고... 이제 녹음속에서 휴식이 그리운 여름이 오고 있다. 고광나무 때죽나무 만첩빈도리 산딸나무 쥐똥나무 찔레꽃 유럽피나무 고추나무씨앗 해당화 족제비싸리 복분자딸기 특징은 줄기가 희다. 채진목 벌써 열매가 .. 더보기
친구 만나고 오는 길에... 이제 여름의 한가운데인듯 찔레꽃 아까시꽃이 만발이다. 작약을 많이 심어 놓은 밭이 보이는데 거리가 멀어 망원을 들어 보았다. 고향의 친구를 만나러 가는길은 마음이 편안해진다. 요즘은 꽃을 가꾸며 판매하는 곳들이 많이 생겼다. 길가에 예쁜꽃들이 보여 잠시 멈췄더니 잘 가꾼 꽃들을 판매하는 .. 더보기
여름이 되면 ~ 수생식물들이 잘 자라는 여름이 되었다. 빈 연못은 채워져 가고 꽃들도 피어 난다. 남개연 노랑어리연 꽃등애가 찾아 왔다. 질경이택사 수련 수련 물속의 네잎클로버 네가래가 함께 자란다. 마름 더보기
나비가 될수 있다면 ... 모든 식물은 꽃을 피운다. 키 큰 나무이기에 목을 들어 하늘을 보고 작은 풀꽃이기에 나를 낮춘다. 시간의 흐름을 알 수 있는 건 이들이 있기 때문이다. 튤립나무 (목백합) 괴불나무 눈개승마 때죽나무 말발도리 백당나무 무성화가 더욱 아름다운 꽃 세로티나벚나무 목재는 가구용으로 쓴단다 꼭 한과.. 더보기
이 여인이 있어 더 아름다운 정원 축령산 자락에 야생화속에 묻혀사는 아름다운 여인이 있다. 온화해 보이는 얼굴이 무던한 야생화와 꼭 닮았다. 정원 한켠에서 마신 따뜻한 차 한잔의 향기가 지금도 코끝에 맴도는 것 같다. 큰꽃으아리 크레마티스 (원예종 큰꽃으아리) 물망초 티벳장구채 이름 물어 보는 것을 잊었다. 넌 이름이 뭐지? .. 더보기
이별의 자리를 돌아보며^^* 봄의 끝자락 이제 아까시꽃 향기도 사위어 가기 시작했고 녹음이 짙어졌다. 숲에선 어떤일이 일어날까? 먼산 숲속의 은밀한 대화가 궁금하다. 여름이 깊어지기 전에 좋은 친구와 야트막한 주변 산을 돌아 보기로 했다. 초입에 공동묘지가 있다. 전 같으면 많이 무서워했을테지만 야생화들이 많이 살고 .. 더보기
대구 나들이 5월의 여행 초록 바람이 좋고 맑은 하늘이 좋다. 창밖의 풍경은 우리네 곁을 스쳐 가는 시간 만큼 빠르게 지나간다. 같은 여행이라도 기차를 타고 가는 기분은 좀 다르다. 삶은달걀과 사이다를 먹어 줘야 할 것 같고 설레기는 수학여행 가는 여학생의 마음이다. 이제 모내기가 시작된 들에는 백로들 날.. 더보기
[스크랩] 선유도의 가을 한강에 억새바람이 불고 가을이 깊어 가면 선유도 공원에는 연인들의 밀어가 감미로워진다. 누군가는 선유도공원을 뽀뽀공원이라 하기도 했다. 그래도 풍경중엔 연인들의 모습이 제일 아름다운 것 같다. 더보기
[스크랩] 서해대교(행담도) 여행을 떠나면서 비가 내려 걱정 했더니 행담도 휴게소에 도착 햇을 때는 청명한 하늘이 되었다. 적당히 붉어진 나뭇잎도 멀리 보이는 서해대교눈 아름답게 보였다. 이 사진은 하루 뒤 돌아오는 길에 여운처럼 남은 노을의 붉은 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