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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것들

큰주홍부전나비/? 미:미소짓고 인:인사하고 대:대화하고 칭:칭찬하자. 많은 날개짓에 고단한 날개는 상했다. 그래도 살아 낸다는 것은 경건한 의식이다. 지금은 이름을 모르지만 곧 너의 이름을 불러주마. 좋은 분이 곤충도감을 보내 주시기로 했으니까... ^^* 더보기
청설모/청딱따구리 청딱따구리 한쌍이 뽀뽀를 하다가 인기척에 놀라 수컷은 날아 오르고 암컷은 날아 오른 수컷을 원망하는 눈초리로 바라보고... 얘들아 심술 부린건 아닌데 미안타~ ^^* 더보기
오색딱따구리 암컷 경계심도 많은 딱따구리 친구 나무 뒤에 숨어 한참을 망설이더니 새끼들이 보채니 먹이를 주고 어디론가 숨었다. 더보기
오색딱따구리 수컷 오색딱따구리가 새끼 양육에 나섰다 암수 한쌍이 부지런히 먹이를 물어 나르고 있었다. 수컷은 빨간 베레모를 썼다. 더보기
어치의 목욕 거리가 멀어서 좀 안타까웠지만 숲속 작은 연못에서 목욕하는 어치를 보았다. 더보기
큰주홍부전나비 /그리고 친구들 나비가 좋아 꽃이 좋아 너희들과 함께라면 하루해가 짧다. 수컷 암컷 대만흰나비 노랑나비 수원천에서. 더보기
뒷노랑흰물결자나방 이름이 어찌나 긴지 다음에 만나도 이름을 제대로 불러줄것 같지 않아~ 뒤집어 보았더니... 더보기
남방부전나비수컷 더보기
큰주홍부전나비 검색을 통해 설명을 보면 위와 같이 써 있지만 이제는 37도선 이남에서도 볼수 있으니 내용에 수정이 있어야 할것 같다. 오늘 다시 찾아간 수원천 보고 싶은 암,수 큰주홍나비를 다 만날수 있었다. 수컷 암컷 많은양의 사진을 찍었어도 피곤을 잊을 수 있는 것은 이런 기쁨 때문이겠지. 기분좋은 일요일.. 더보기
노랑나비 /큰주홍부전나비 노랑나비 큰주홍부전나비 더보기
청설모 더보기
호랑나비 황벽나무에 호랑나비가 알을 낳느라고 지친 모양이다 왼쪽에 알이 보인다 호랑나비애벌레 인석은 조금 더 자란 녀석이다. 저 애벌레들이 잘 자라서 이렇게 예쁜 나비가 되길 바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