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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국/개망초 산국 개망초 더보기
꽃향유/눈괴불주머니/까실쑥부쟁이 꽃향유 눈괴불주머니 까실쑥부쟁이 더보기
좀바위솔 좀스럽다. 정말 좀스럽다. 작은 새끼손가락 만한 작은 꽃이 척박하기 이를데 없는 바위에서 자라 꽃을 피운다니 신기하고 위대하다. 햇빛이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것을... 더보기
하늘에 그리는 그림 감나무 목련나무 단풍나무 . . . . . 그리고 맨드라미 더보기
털진득찰/참취/고마리 털진득찰 참취 고마리 더보기
미꾸리낚시 더보기
둥근잎나팔꽃 더보기
바람재꽃잎편지 바람재 꽃님에게...! 새벽마다 엷은 안개가 내려오고, 대숲에서 이는 듯한 바람이 불면 가을입니다. 습기가 빠진 공기는 풀먹인 모시옷 같이 칼칼합니다. 들판은 어느덧 연두에서 황금으로 건너가고 있습니다. 요즈음의 들판은 신생의 봄산과 닮았습니다. 다가올 겨울을 예감하는 가을빛이 봄빛보 다 .. 더보기
범부채/홍초 가을이 왔는데 무슨 꿈을 꾸다가 이제 피어 났을까? 범부채 홍초 누구의 마음이 이 보다 붉게 타 오를 수 있을까? 더보기
뚱딴지(돼지감자) 더보기
해국 더보기
공원에서 여유시간을 적당히 즐길 만큼 가을이 곁에 와 있다. 나만큼 여름을 보내기 싫은 꽃들인지 기도 제대로 펴지 못한 꽃들이 더러 눈에 띈다 언제 부터인지 잔디만 남기고 다 풀씨를 죽여 버리는 신통한 약이 나온 뒤 유년시절 가까이서 보았던 낯익은 풀들은 이제 찾아 보기 어려워졌다. 환경을 살린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