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랑저수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04-29/세마대.서랑저수지 잔뜩 흐린 하늘 비 예보는 있으나 빗나갈 것 같아 점심을 간단히 챙겨 외식(?)하러 나갔다. 세마대 산림욕장은 숲이 우거져 너무 어둡고 가파른 길을 내려갔더니 올라올 것도 걱정 천천히 올라 와 평지걷기 하자고 근처 저수지로... 원두막은 아무도 없고 송홧가루로 덮여 노란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했다.마침 대걸레가 있어 청소하고 앉아 있으니저수지바람 시원해도 너무 시원해 외식하자고 싸 간 도시락 대충 먹고 일어서야 했다. 세마대에 있는 보적사 주차장은 공사 중.내려다본 우리가 사는 아파트 유아숲체험장 계속 내려가는 중이다 올라 올 일이 걱정이다 ㅜㅜ 잣나무 숲에서 쉬자니 날씨가 비 올 것 같다고 서두른다. 가까이서 소쩍새 우는 소리가 들렸다. 낮에도 우는 소쩍새.어려서 그 소릴 무척 무서워했는데..... 더보기 2022-08-04/무더운 한 때 무슨 날이 이리 더운지 그늘도 물가도 다 더운바람 얼굴이 달아올라 도망치듯 컴백홈 ^^ 덩굴물봉선(Torenia concolor) 개옻나무 서랑저수지에서 아우님들 여기도 바람이 덥다. 저수지의 명물 더보기 서랑저수지 /2022-05-22 일요일 아침 유명한 곳은 가 봐야 피곤할 것 같고 아침 산책으로 저수 지행 가뭄으로 바닥을 보이고 있는 저수지 이맘때면 오리들이 아가오리들하고 많이 다녔었는데 뵈지 않는다. 족제비싸리가 많이 보인다. 외로운 왜가리 저수지 건너편 아름다운 정원으로 선정된 집이 보인다. 코로나로 개방하지 않는다고 해서 아직 구경을 하지 못한 아쉬움 ㅜㅜ 산길엔 아직 찔레가... 이 저수지의 명물이다. 연리목(?) 소나무와 참나무는 열렬히 사랑하는 중 ~ 키스목이라고 불러준다. 더보기 들길 따라서 /2021-09-12 휴일은 동네에서 놀기 마땅한 곳 없어 가까운 저수지 근처 들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벼는 익어가는 중이고 잠자리 높게 날아 가을 하늘에 그림을 그립니다. 맑은 햇살이 더없이 좋은 일요일 들꽃들도 고와 보입니다. 애기나팔꽃 별나팔꽃 둥근잎유홍초 왕고들빼기 익모초 여뀌 단풍돼지풀 꽃 귀화종으로 생태교란종 농촌을 다 차지하듯 번지고 있는 식물입니다. 베짱이 별박이세줄나비 애기세줄나비 남방제비나비 꼬리가 짧은 변이종으로 보입니다 사마귀 무당거미 연못속에 민물고기들 달뿌리풀 영원한 사랑 키스목 ^^ 더보기 서랑저수지 장마기간이기는 하지만 오늘은 소강상태 오후가 되니 하늘이 열리고 파란 하늘도 드러난다. 저수지 데크길엔 바람도 시원하여 잠시 걷기에 좋은 곳이었다. 개망초 역시 물가에 바람을 타니 더 예쁘다. 좁쌀풀 원추천인국 패랭이꽃 족제비싸리 때죽나무 충영 마을 주민 한 분이 산책 나오셨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