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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2018-08-17/의왕 연꽃습지 학습장 어제 8/16 말복이 지나고 오늘은 전혀 딴 얼굴로 서늘한 바람이 반긴다. 지난 해도 저 지난 해도 그랬기에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오늘 아침은 달랐다. 연밭에 같더니 치마폭처럼 넓은 연잎바람이 휘휘 불 뿐 연꽃은 이제 거의 피지 않고 있다. 아쉬움에 의왕으로~ 수련도 잎이 많이 자라 꽃이 묻혀가는 중이고 빅토리아연은 이제 피기 시작 했으니 밤에는 진사들이 많이 찾을 것 같다. 아기물닭은 제법 자라 어미물듥의 모습과 거의 닮아가고 있었다. 일년의 절반을 넘어 선 지금 이제 모든 것은 수확을 앞 둔 것 같은데 그동안 긴 가뭄 뒤에 무엇이 남은 것일까? 연이 심어진 논둑을 조경석으로 다듬고 있었다 꼭 이럴 필요가 있는지... ??? 더보기
시흥연꽃테마파크 /수련 아름다운 수련들 더보기
시흥연꽃테마파크/연꽃 다양한 연과 수생식물들을 볼 수 있는 시흥연꽃테마파크 평일인데도 찾은 사람들이 많았다. 연꽃은 이제 한창이고 수련들도 많이 피었다. 한참 땀을 흘려도 행복한 연밭. 물양귀비 나비도 꽃빛이라 나비인지 꽃인지... 황금어리연 부레옥잠 백련 진 자리도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다. 하트! 꽃잎이 내려 앉아 나비가 된듯 멀리서 보면 꼭 나비 같다. 홍련 밀잠자리 소금쟁이 방울새 날아 오더니 황급히 떠나 아쉬움이 남는다. 공작선인장 클레마티스 시계꽃(백향과) 아피오스 전 보다 종류는 많이 줄었지만 연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찾게 되는 곳이다. 9255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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