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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고인돌공원 장미/2021-10-16 흐린 날씨 바람도 세게 불어 기온은 내려 가는데 아직도 장미는 청춘인듯 피어있다. 갑자기 기온 내려 가 얼까 걱정이다. ^^ 더보기
가을장미도 아름답다/2021-10-15 수목원 한 바퀴 돌고 올라오는 길 장미원은 지금?이 궁금해 들렀더니 아직도 향기가 그윽하다. 주머니에 폰 하나 있으니 몇 장 골라 담아 본다. 역시 장미는 가을이라도 변함 없구나. -고인돌공원 장미뜨레- ♥갤럭시노트 20 아게라텀 코스모스와 나방 철적은 개나리 고욤나무 남천 나무수국 집으로 돌아 오는 길 더보기
화요일에 장미/2021-06-15 단오가 지난 장미원의 풍경은 파장 분위기 그래도 비 오면 어느 한 송이라도 나를 기다려 줄 것 같아 우산 챙겨들고 장미원으로~ 비는 오락가락~ 누가 보면 비 오는 날 저 할머니 비말이 하러 나왔나 흉볼 것 같다 ^^ 원두막에 앉아 멍 때리기도 하다 , 비가 조금 덜하면 또 꽃밭 서성이기도 하다 옷만 버리고 돌아온 시간. 더보기
맹그곳 /2021-06-01 오전 수목원에 일로 다녀 오고 오후시간 잠시 나갔더니 한여름인듯 땀이 쏟아진다. 그래도 예쁜 장미가 있으니 OK! 더보기
장미/2021-06-01 유월의 첫날은 역시 장미가 으뜸이다. 늘 나의 발길이 머물게 하는 곳 장미뜨레^^ 더보기
비 맞은 장미/2021-05-27 아침부터 줄기차게 내리는 비 창밖을 볼 수록 조바심만 난다. 12시 가까워 오니 조금 그친 듯 보여 가까운 장미원으로 나갔더니 샤워를 마친 장미들 눈부시게 아름답다는건 내 마음이고 꽃은 물의 무게가 가볍지 않을 것 같았다. 올라오며 장이 선 아파트 중앙통로. 별 것 산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신사임당도 세종대왕도 빠져나간다. 물가는 상상할 수 없게 올라 최소 단위가 만원인 듯 ㅠㅠ 장을 보는 동안 내 마음은 비 맞은 풀잎처럼 처지고 말았다. 폰으로~두 장 더보기
장미뜨레의 가을장미 /1 가을이 아쉬워서 꽃이 고픈 계절이라서 자꾸 꽃밭을 찾아갑니다. 장미 뜰이라든가 장미정원 하면 될 것을 멋스럽게 장미뜨레라고 이름을 지어 놓았으니 저도 제목은 그렇게 적습니다. 오늘도 장미는 아주 건강한 꽃을 피워 향기와 함께 찾는 이들을 즐겁게 해 줍니다. 양이 많아도 어느 하나 빼뜨리고 싶지 않아 담아 온 것을 다 올려 둡니다. 자랄 적에 아버지께서 보시던 흥농종묘 책자에서 본 장미꽃에 반한 뒤부터 저도 장미를 예쁘게 찍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늘 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장미를 보면 그 예쁜 얼굴을 정말 예쁘게 찍어줘야지 한답니다 오래 보아도 예쁜 장미 이 가을이 다 가기 전 많이 만나러 가려고요~ 더보기
가을장미/2 가을인데 장미는 제 철인듯 정말 많이 피어있다. 동네 주민들은 이 호사스런 정원을 마음만 먹으면 거닐 수 있음이 참 행복한 일이다. -오산시 세교 고인돌 공원내 장미뜨레- 더보기
가을장미/3 장미꽃밭에 가면 나비가 될 수는 없을지라도 아름다운 향기에 젖을까하여 가는 길이 즐겁다. 더보기
오늘도 맹그곳 (맨 날 가는 곳) 10월 수목원 일이 시작되었다. 월요일은 휴원이라 조용한 숲을 돌아보며 나의 일 마치면 바로 집으로 오는데 버스정류장에서 김밥 들고 기다린다는 나의 좋은 친구 있어 둘이 장미원을 향했다. 수목원과의 거리는 걸어서 15분 정도. 날씨가 좋아 걷기도 좋고 오늘은 바람까지 있어 향기가 폴폴 날아다닌다. 간식과 김밥 먹으며 한나절 장미꽃밭에서 백만 송이 장미 나를 위해 피었구나 감동받았다면 자뻑이겠지만 사실 구경 나온 이 별로 없으니 우릴 위해 피었음이 분명하다. (갤럭시 노트5로 찍음) 가는잎향유 아스타 물매화 날씨 탓에 올라오던 꽃대 다 사그라지고 한 송이 존재를 알린다. 아침 숲 스마트폰만 들고나간 오늘 바람은 왜 그리 많이 부는지 장미꽃이 제대로 찍힐 리 만무하지만 배터리 나가도록 여러 장 찍었더니 그중.. 더보기
오후산책 일요일 종일 덥다는 핑계로 둥굴레 둥굴레 하다가 해가 조금 기우나 싶어 나갔는데도 역시 더워요. 장미꽃잎 끝도 데인양 말라있는데 향기는 여전합니다. 옆을 흐르는 도랑물에 물장난하는 아이들이 시원해 보였어요. 아직도 물놀이 할 수 있는 작은 도랑이 있으니 (물론 인공적으로 흘려보내는 물) 아이들은 즐거워합니다. 나무수국 벌노랑이 더보기
우체국 다녀 오는 길 낮 기온 30도 낼부터 장마라고 예보하던데 그래서 더 더운 느낌인가 보다. 왕복 3km 그래도 갈만 한 것은 가는 길에 작은 개울도 만나고 장미원도 지나기에 미러리스 주머니에 넣고 긴 수건 목에 걸고 씩씩하게 하나 둘 하나 둘 ~ 해찰 떨며 다녀오기 딱이다. 접시꽃이 피기 시작하면 장마가 시작되고 꽃이 다 피면 장마도 끝난다고 하던데 며칠간 비가 많이 온다 하니 피해는 발생하기 않았으면 좋겠다. 접시꽃 향패랭이 송엽국 피막이풀 장미 디모르포세카 모감주나무 낭아초 때죽나무열매 왼쪽 꽃 같은 것은 때죽납작진딧물충영 배치레잠자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