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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따라바람따라

오천성 (충남)

동창생들과 떠난

일박이일의 서해안 여행

충남 홍성의 오천항,

점심식사후 잠시 오른 오천성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역사의 숨결이 살아 있는 곳

가을 햇살과 참 어울리는 산책코스였다.

 

 

 

 

 

 

 

 사진을 담기위해 모두 열심이다.

 

 

 

오래 오래 묵은 나무의 모습이 아주 근사하다.

 

 

 

오천성에서 내려다본 항구.

 

 

둥근잎유홍초가 방긋!

참 곱기도 하다.

 강아지풀도

우리들 처럼 모여서 논다.

 오천항을 벗어나 언덕을 내려 오는데....

앗!!

저게 뭐야?

모 방송국 프로그램에서 있다,없다,에 나왔던 그 대형 파라솔???

맞다.맞어.

그냥 지나칠수 없어 한컷!

 

오천항은 간재미무침이 유명하고 키조개가 유명하다.

풍성한 점심식사로 그 실체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정말 배터지게 잘 먹었다라고 말함이 틀리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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