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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따라바람따라

꽃향기 많은 집의 행복한 하루

오랜만에

좋은 님들을 만나러 가는 길

화창한 날씨만큼 충분히 행복한 하루였다.

 

소원을 담은 등.

누군가의 바램이 다 이루어지기를...

-선운사 대웅전뜰에서-

 

산사음악회 준비로 분주했다.

한자리 차지하고 함께 하고 싶은 저녁시간.

 

빛이 강하면

순하게 다스려라~

익히 들은 적은 있지만

생각 대로 되지 않는 세상...

아쉬움 ㅠㅠ

 

 

 

 

층층나무열매

 

길 가 화원의 애기수련.

 

뚱딴지

 

여행중엔 먹거리도 한 몫

풍천장어로 만족스런 식사.

복분자주도 한잔씩 ^^*

 

 

누군지 모르지만 멋진 폼이 근사해서.

 

코스모스 밭의 바람은 평화롭고...

 

 

오동통 내 너구리. ㅎㅎ

내 눈엔 어느 꽃 보다 고운걸 보니 난 고슴도치.

 

 

 

 

마차를 타면 신데렐라가 된 기분일까?

어릴적 타 본 달구지 를 떠 올렸다.

 

메밀밭에서 나누는 사랑은

깨소금 맛? 아님 소금맛? ㅎㅎ

참 좋을 때 다.

 

즐겁고 행복한 가을날의 여행

또 하나 나의 일기장에 오래 남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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