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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잠시 ...

갑자기 추워진 날씨

며칠을 방콕만 했더니 밖이 그립다.

춥다거나 말거나

감기는 다 낫지 않았지만

싸매고 나서 보았다.

 

이제 가을은 달아 난 것 같고

파란 하늘 만큼이나 겨울도 가까이 와 있었다.

 

 

 서북각루

 

서북공심돈과 화서문(서문)

 

 

튤립나무

 

화성열차

 

장안공원

 

장안문(북문)

 

 

화홍문과방화수류정

 

방화수류정

 

 

 

 

 

 

연무대

 

동북공심돈과 동북노대

 

창룡문(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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