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아래 숨어 있는 행복
품이 넉넉한 나는 발견 하지 못했네
팔을 벌려 보듬는것은 사랑
아픔을 함께 하는 것은 관심
보고 또 보고 싶은 것은 그리움
물심양면으로 돕는 것은 봉사
찾아 내지 못한 내 이웃들의 희로애락
기쁨은 더하고 슬픔은 나누는 오늘 되시기를 ~~~
햇살 고운 장안공원에서
출처 : 바람재 들꽃
글쓴이 : 주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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