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 놀이

화수지풍

화려한 젊은 날엔 주체하지 못하는 열정이 있었는데

 

수수한 아줌마 되어 살고 있는

 

지금은 마음을 비우는 일이 우선이 되었습니다.

 

풍요롭게 산다는 것,그것은  많이 채우고 사는 것 보다는 비워서 생기는 여백에 있음을 조금 깨닫고 있습니다.

 

 

구름미나리아재비

'글 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몸단장 해 본지가 언제든(던)가  (0) 2010.07.06
다 잠든 후에  (0) 2010.07.06
[스크랩] Re:발품 팔아 보물 찾기  (0) 2009.11.20
[스크랩] 서울에서 쫓겨난 생쥐  (0) 2009.11.20
[스크랩] 죄 없는 자 누구?  (0) 2009.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