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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놀이

[스크랩] 가끔 즐기는 은밀한 데이트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건강이 제일

 

끔찍한 상상 다시 하기 싫은데 무릎에 적식호가 왔어요.

 

즐거운 인생 ,이제 넌 내 것이다 야호!

 

기분내키는 대로 너무 발발거린 탓인가봐요.

 

는적는적 걷는게 원래 취향이 아닌지라

 

은물결 넘실대듯 가벼운 몸짓은 아닐지라도,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다보니

 

밀밭 장마에 드러 눕듯 슬며시 주저 앉아 반성중입니다. ioi 

 

한참 물리치료 받고 있는 중 문자 한줄 떴는데 데이트 신청입니다.

 

데이트라~ 또 맘이 설레서 치료 도중 벌떡 일어나 절 불러 주는 어여쁜 님께 달려 갔지요.

 

이런 더운 날엔 비빔국수가 젤이라며 마주하고 점심 먹고  아름다운 그녀의 사무실에서 잠시 더위를 잊었지요.

 

트집이라도 잡아 함께 하고 싶은 분,부러우시거든 은밀한 데이트에 끼워 달라고 손 번쩍 들어 보세요 ^^*

 

 댓글 선착순

1 댕댕이덩굴 목걸이

2만첩빈도리 화관

3채진목 열매 귀걸이.ㅎㅎ

 

 

 

무리 했는지 무릎인대에 문제가 생겨 물리치료중입니다.

낭개님 문자에 달려가 종일 사무실에서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마음에 두고 챙겨 주는 낭개님 고마워요 ^^*

 

 

출처 : 바람재 들꽃
글쓴이 : 주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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