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온이 자꾸 올라 낮엔 걸을 수가 없어요. ㅠㅠ
가:가만히 있기 심심해 수원천에 나갔지요.
막:막 잠에서 깨어 난 큰주홍부전나비가 반겨 주었어요.
혀:혀 끝에 침이 마르게 긴장하고 가까이 다가가 예쁜 모습을 맘껏 담아왔지요.
출처 : 바람재 들꽃
글쓴이 : 주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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