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박정아 서인영 요즘 안 뵈데요.
얼굴 반반한 가수들 한 둘이 아닌 세상
리모델링 들어간건 아닌지
란초보다 청초한 자연산 얼굴은
가히 천연기념물이라 할 수 있겠지요?
수준미달,함량미달도 손 보면 안되는게 없는데
요렇게 좋은 세상 두고 떠나는 이들은 왜 그럴까요?
즘즘(점점) 살기 좋아지니 부족함이 없어 오히려 공허함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뭐 하나 부족함이 없다는 것도 삶의 의욕을 저하 시키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하찮은 것이라도 행복과 감사를 느낄 수 있는 그런 일상이길 바라지요.
나의 생각,남의 생각 똑같을까요?
바람재님들의 행복한 날을 기원하며 예쁜 미소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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