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日常

선물

 

 내가 좋아하는 가수 박혜경의 cd를 선물로 받았다.

CD도 CD지만

예쁜 포장이 아까워서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다.

행복한 저녁

박혜경의 노래를 들어야지.

 

 

 

 

 

8091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 박혜경

너에게 모든걸 말해주고만 싶어져
어릴적 나의 얘기와 지금의 생활들
내품에 기대어
깊은 밤을 지날 기차를 타고
태양이 뜨는 바다에 갈꺼야..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빛바랜 나의 일기장
작은 나의 얘기까지 말하고 싶은 거야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바다로 가는 기차표
수줍게 전해 주고픈
너의 생일 첫키스...

가끔 날보는 너의 맑은 눈이 말해
내 볼에 입맞추고픈 너의 마음은
내게는 무엇도 부끄러울 것이 없어
다가올 너의 생일에 키스 할꺼야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빛바랜 나의 일기장
작은 나의 얘기까지 말하고 싶은 거야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바다로 가는 기차표
수줍게 전해 주고픈
너의 생일 첫키스...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빛바랜 나의 일기장
나의 작은 얘기까지 말하고 싶은거야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바다로 가는 기차표
수줍게 전해 주고픈
너의 생일 첫키스...

가사 출처 : Daum뮤직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5년 3월 풍도기행   (0) 2010.10.12
2004년 가을 선운사 기행   (0) 2010.10.12
가장노릇   (0) 2010.09.30
현명한 소비   (0) 2010.09.30
못난이가 자라서   (0) 2010.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