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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3.24. 눈이 오네.

오늘의 일기예보는 적중했다.

밖에는 함박눈이 내리고

지붕위엔 쌓이기 시작했다.

봄이니까 내일아침에 남아있는 눈이 있을는지는 모르겠다.

퇴근하지 않은 아이들이 돌아오려면 고생하게 생겼다.

우산도 안들고 나갔는데 우짜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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