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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야기 (수원화성)

방화수류정과 화홍문

 

장안문에 볼일 있어 다녀오던중에

잠시 들른 방화수류정.

흐린날씨지만 용연은 공사중.

예쁜 영산홍은 다 어디로 갔을까?

생강나무 꽃만 피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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