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 전부터
사람들은 이 계곡을 찾기 시작했다.
산을 많이 오르지 않아도 쉽게 꽃을 만날 수 있는 곳이라
찾는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홀아비바람꽃이 보고 싶은 이유를 달고 찾아간 계곡
오래 머물지는 못했지만
보고 싶은 얼굴들을 볼 수 있어 날아갈듯한 기분 ^^
많은 사람들이 찾는 때문에 숲길은 반질반질.
꽃들이 오래오래 살아갈 수 있어야 할텐데...
나도개감채
흰괭이눈
산괭이눈
개별꽃
얼레지하고 홀아비하고 정말 바람난거 맞는거 같아요.
뽀뽀 하려 하는거 봐요 ㅎㅎ
홀아비바람꽃과 작은 꽃(연두색)은 연복초라는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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