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내린 비 그치고
개인 하늘이 고와
또 화성으로 내달았다.
영산홍이 바래가는 중이었지만
초록잎이 나풀대는 바람은 시원하게 땀을 식혀주었다.
이제 계절은 여름으로 향해 가는 것 같다.
화서문과 서북공심돈
박태기나무
서북공심돈과 서북각루
꽃그늘에서 본 서북각루
튤립나무그늘아래
방화수류정
뒤의 용연은 공사중
예쁜 영산홍을 볼 수 없는 아쉬움 ~
방화수류정과 화홍문
북암문과 방화수류정
공사중인 용연
모과나무
동북공심돈
창룡문
많이 더운 날씨
그늘이 그리운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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