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출근길에 발견한 녀석들이 몹시 궁금하여 얼른 사진 올렸습니다.
정성어린 답글 덕분에 공부 많이 했습니다.
과연 무엇인가요? 에 저처럼 엉터리 사진을 올린 바람재벗님은 안 계시더라구요.
민망하여 화질 떨어지는 사진을 황망히 거뒀습니다.
바람재에 누가 될까하여...
주이선생님께서 달아주신 답글은 새겼습니다.
잊지 않을게요.
아니지, 제 두뇌용량으로 본다면 틀림없이 같은 질문을 또 드릴 것 같아요.^^
그래도 책망 마시고 가르쳐주실거지요?
제가 얼마나 대책이 없는 사람인지 아시는 주이선생님,
오천만은 오늘도 행복합니다.
선생님도 그리 지내고 계실것으로 믿으며...
고맙습니다.
오천만올림^^
출처 : 바람재 들꽃
글쓴이 : 덩굴별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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