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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달콤한 사랑에 감사합니다.

 

 

산 길을 걷는데 ☎벨이 울린다.

네 제가 맞습니다 . 택배가 왔다고 ...

우리집 비밀의 장소에 잘 두고 간다고...

집배원님의 전화였다.

 

날 사랑해 주는 님의 달달한 선물 .

감사함을

이 큰 사랑을 어떻게 표현 할 수 있을까?

언젠가

지역에서 만드는 쌀엿이 맛있다고 했던 내 말을 기억해 두었다가

보내주신 좋은 님.

 

고맙습니다.

늘 사랑을 받기만 해서 부끄럽습니다 ^^

 

(이 글 보시는 분들 나누어 달라고 절대 그러지 마셔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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