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님들이 묶었던
아름다운 마을을 돌아 보셨나요?
청청지역 병풍처럼 아름다운 산수
이런 아름다운 곳에서 묶은 여러분들은 행운을 잡으신 것입니다.
저는 주변이 궁금해 돌아 보기로 했지요.
도착한 날과 이튿날 아침의 동네 풍경입니다.
호두나무가 있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모두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겠지요?
그저 서 있기만 해도 작품이 됩니다.
부모님 따라오신 2세대 참살이 회원님들
우리끼리도 잘 놀아요~
고욤도 익어 갑니다.
그러나 한 알 입에 넣는 순간 아무 말 하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면 ~~ 무척 떫거든요.
떫은 맛을 보고 싶은 분께 강추!
내 신은 어디 갔을까?
유리구두를 찾고 계신가요?
개쑥부쟁이가 한창입니다.
가을 들국화를 대표하는 꽃중에 하나입니다.
등에도 흰나비도 놀러 왔습니다.
달빛에 보면 더 고고한 구절초입니다.
코스모스도 방긋!
노랑코스모스지요.
잠자리도 햇살이 그리운 오후입니다.
바위솔도 꽃을 피웠네요.
미역취입니다.
화분에 새겨진 돼지친구도 귀를 쫑긋!
루드베키아에 찾아 든 꽃등에
담쟁이덩굴도 물들어 가는 중
인화님 졸라 댁을 살짝 다녀 왔습니다.
참 아름다운 계곡옆에 소박하지만 운치있는 터 !
한마디로 참 예쁘게 살고 계셨습니다.
하룻밤을 자고 ....
동트는 햇살 받으며 동네를 돌아 보았습니다.
나팔꽃이 반겨주는군요.
이어지는 산등성이가 다가옵니다.
누구의 화폭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요?
부지런한 농부님
덕분에 우리가 삽니다 .^^
기장이라고 들어 보셨지요?
요즘은 농사를 많이 짓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5대 곡식의 하나라고 초등학교때 배웠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황금들판
바라만 보아도 배부릅니다.
수수는 아직 덜 여문것 같군요.
어느 단란한 가족의 마음까지 데워 주었을 구들장이
업그레이드 된 보일러 친구 땜에 찬 밥 신세가 되었네요.
온기가 아직 남아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담장에 울타리 콩도 정겹습니다.
남부지방에서 보기 쉬운 초피나무지요.
북부지방의 산초와는 다릅니다.
향이 강하지요.
주목도 빨간 열매를 달고 있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슬쩍 묻어 납니다.
이런 꾸미지 않은 풍경이 참 맘에 듭니다.
들깨가 마당 가득
향내가 참 좋습니다.
아주 예쁜 대문이 있어 들여다 보니
포메라이언 작은 강아지가 꼬리를 흔듭니다.
사랑스러웠지요.
높은 곳에 앉은 딱새는
먼 곳에서 손님이 오셨다고
새들을 소집하는 방송중인듯 ~~
사과도 익어갑니다.
한 입 베어물면 단물이 나오겠지요?
감이 익어 하늘 한 번 올려다 보고...
잠자리들도 오늘 뭔가 모임이 있는듯 마주 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먹거리들이 자라고 있는 밭입니다.
저 작은 수레에 보람이 가득 채워지면 참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무주의 작은 마을.
다시 와 보고 싶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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