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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3.15 수목원 맑음 /자원봉사자 모임

 

오늘은 따뜻했습니다

이번 봄 숲 해설을 맡아 주실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의 모임이 있는 오후

서로의 일정을 점검하고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아쉬움에 한 바퀴 돌아 보았지요^^

 

 

 

본관건물 앞 광장입니다.

 

물향기수목원에서 제일 큰 나무

까치들도 높은 곳이 좋은지 둥지를 꼭대기에 지었습니다.

 

전나무(젓나무)길은 영화에 나옴직한 분위기네요.

 

맨 앞에 큰 나무는 잣나무로군요.

 

분재원 위 언덕에 서 있는 낙우송입니다.

 

향토예술원에도 복수초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남쪽에 온실에는 예쁜 동백이며 철쭉종류의 꽃도 피고 있구요.

 

 

보춘화(춘란)가 온실 안에 피었습니다.

 

 

섬남성

 

천남성

 

규화목의 설명을 자세히 들여다 보았습니다.

 

 

 

 

 온실을 나와 호습성식물원으로 향했더니

벌써 산개구리 올챙이들이 분주합니다.

아직 남아 있는 알도 다 깨어 날까요?

 

 

 

 

유실수 원의 철조망처럼 보이는 것은 복분자입니다.

 

소나무 쉼터는 한가합니다.

 

 기능성식물원에는

앉은부채. 복수초.

노루귀와 관동화가 다음 차례를 준비 하고 있습니다.

 

앉은부채

 

 

노루귀

 

 

관동화

 

섬백리향은 이대로 겨울을 났습니다.

섬백리향은 목본 백리향은 초본이랍니다.

 

습지생태원의 메타세콰이어 숲 그 옆에

낙우송과 메타세콰이어의 비교설명을 하기 좋은 곳이 있어 담아 보았지요.

왼쪽이 낙우송이며 뿌리 부분에는 기근이 보입니다.

 

 

 

 

 

물방울 온실의 꽃들을 담았습니다.

극락조화

 

카랑코에

 

 

메트로시데로스

 

식물명 : 메트로시데로스 엑셀사
학 명 : Metrosideros excelsa
분류군 : 도금양과
원산지 : 뉴질랜드

영명 : spring fire

도금양과 상록관목 또는 교목으로 유칼립투스 종류인 코림비아(Corymbia)속(屬) 식물로 종류가 110 종이 넘는다.
이 품종도 여러 종류가 있고 노랑색꽃도 있고 붉은색, 주황색도 있다. 원산지 뉴질랜드이며 해안가에 자생한다.

 

왁스플라워(솔매)

 

 

넓은잎유리옵스

 

시계초

 

 

제라늄

 

물방울 온실의 작은 연못도 반영이 깨끗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봄이 되는 4월이 가까워 옵니다.

수목원도 초록으로 가득 채워지겠지요.

기대 되는 날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