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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더위엔 숲이 좋다 /물향기수목원

 수은주는 32도를 넘어서고 있다.

태양은 뜨겁고 하늘은 맑다.

가뭄과 폭염에 지치기는 사람도 식물도 마찬가지...

작은 연못으로 조성된 호습성식물원의 물도 말라 버렸다.

얼른 비가 좀 내려 주면 좋으련만...

 

방문자센타 앞 광장

 

큰 숲의 나리

 

 

물향기수목원에 산수국이 피면 정말 보기 좋은데

가뭄에 지친 모습이다.

 

리겔라(흑종초)

 

 

물향기시냇물도 ...ㅜㅜ

 

그래도 더위와 태양을 피하기에는 나무 그늘만한 곳이 없다.

 

 

휴일엔 단풍나무원에도 사람들이 그늘을 찾느라 고생인데 오늘은 한가하다.

 

메타세콰이어 길은 그래도 시원한 느낌 ^^

 

습지생태원풍경

 

기생초

 

 

물싸리나무

 

백당나무열매

 

당매자나무

 

일본조팝나무

 

해당화

 

냉초

잎이 돌려나기인 점으로 구분이 쉽다.

 

큰산꼬리풀

 

 

 

왕팔랑나비

 

비누풀

 

미국능소화

 

동자꽃

 

 

마편초

 

벌노랑이

 

 

우산나물

 

석잠풀

 

 

 노루오줌(아스틸베)

 

밀잠자리

 

능소화

 

뜰보리수

 

낭아초

 

향기패랭이

 

원추리

 

비가 오기를 기다리는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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