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지나고 3월 5일은 경칩입니다.
얼음이 녹은 연못에는 산개구리들은 짝을 찾아 모여 들어 사랑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지요.
복수초도 피기시작했구요
나무들의 잎눈이 봉긋해졌습니다.
유난히 길고 추웠던 겨울도 서서히 물러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엔젤트럼펫이 온실에 피었습니다.
극락조화도 꾸준히 사랑받는 친구지요.
시계꽃
동백꽃(겹꽃)
동백꽃
부겐베리아
붉은괴불나무
왁스플라워(솔매)
자주괭이밥
한련화
카랑코에
클레로텐드럼
사스레피나무 수꽃
(암 수 딴그루)
월계수나무
금식나무
보춘화
풍년화
복수초
앉은부채
산수국 마른꽃
참느릅나무
튤립나무
서어나무와 소사나무
아직도 자신 없습니다 ㅠㅠ
되새
산수유나무와 참새
곤줄박이
청딱따구리
직박구리
오목눈이 한 쌍이 멀리 보였습니다.
청서(청설모)
까치
리기다소나무
은사시나무와 메타세콰이어
부채붓꽃은 초록 새싹이 자랍니다.
무엇이 궁금했을까요?
아이의 호기심 어린 눈빛이 사랑스럽습니다.
매일매일 기온이 오르는 요즘
기운나는 날들이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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