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향기수목원

살랑 봄 바람 불면 달려가고 싶은 곳 /물향기수목원

 코 끝이 시리지만

수목원 바람이 그리워 다시 달려갔다.

한 바퀴  돌다보면 마음이 부자가 된다.

우리 가까이 있는 수목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아끼고 사랑해 주었으면 좋겠다.

 

 

물방울 온실 속의 극락조화

 

 

클레로텐드럼

 

카랑코에

 

틸란드시아

 

동백꽃 종류들

 

 

 

 

 

 

부겐베리아

 

 

 

사랑초

 

자주괭이밥

 

시계꽃

 

브라질아브틸론

 

 

안스리움

 

알로에

 

 

 

한련화

 

 

붉은괴불나무

 

춘란

 

후추등

 

풍년화

 

 

새는 만나면 반가운 마음에 담아 보지만

영 신통치 않다.

높은 곳에 앉은 이 새

큰부리밀화부리가 맞는지 ...

 

 

 

쇠딱따구리

 

오목눈이

 

 

숲에 오락가락 하는 큰오색딱따구리

좀체로 담아 볼 수 없어...ㅠㅠ

아쉬움에 올려본다.

 

 

 

 

 

 

꽁꽁 얼었던 얼음장이 녹고 있다.

 

 

 

키버들이 빛나는 오후

 

 

 

 

봄이 조금씩 조금씩 오고 있지만 더딘 느낌은

찬 바람 때문인가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