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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따라바람따라

물 맑은 화진포 역사의 흔적

 

동해안에 있는 해수욕장 중에 제일 북쪽에 위치한 화진포.

 

황금물결 찰랑대는 정다운 바닷가
아름다운 화진포에 맺은 사랑아
꽃구름이 흘러가는 수평선 저 너머
푸른꿈이 뭉게뭉게 가슴 적시면
조개껍질 주어 모아 마음을 수놓고
영원토록 변치말자 맹세한 사랑
랄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은물결이 반짝이는 그리운 화진포
모래위에 새겨놓은 사랑의 언약
흰돛단배 흘러가는 수평선 저 멀리
오색 꿈이 곱게 곱게 물결쳐오면
모래성을 쌓아놓고 손가락 걸면
영원토록 변치말자 맹세한 사랑
좋은하루

귀에 익은 노래가 어디선가 들릴 것 같은 화진포

이곳엔 이승만대통령 별장과

당시 부대통령이었던 이기붕별장

그리고 김일성별장이 남아있다.

모래가 희고 고와 물빛은 비취빛이다.

 


 

 

 

김일성별장

다시 손질 해서 역사관으로 쓰이고 있다.

 

 

 

 

화진포호수

 

 

 

 

 

 

이기붕별장

 

 

 

이승만대통령별장

 

 

 

 

 

파리풀

 

박주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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