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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따라바람따라

배멀미보다 더한 아름다움에 취한 울릉도 2

어느 모퉁이를 돌아 가든지

시야를 환하게 밝히는 참나리의 향연.

나리꽃이 잘 자라는 조건이 되는 모양이다.

사춘기의 내 마음처럼 붉고 고운 색의 나리꽃 나리꽃...

 

모노레일을 이용 해서 태하등대와 전망대를 보러 가는 길이다.

 

 

 

 

 

 

이곳에서 보는 풍광은 저절로 감탄사가 나오게 한다.

비취빛의 물색이 더욱 가슴을 뛰게 한다.

 

 

 

 

우엉이 어떻게 이곳에 있는지...

 

개머루

 

 

 

다시 모노레일로 하산

 

 

 

 

코끼리 바위와 코끼리응가란다. ㅎㅎ

 

 

 

우리끼리 지은 바위 이름 바하.,

 

 

해골바위

 

 

닭다리도 같고 악어도 같고...

 

 

 

 

관음도 가는 길에 사랑을 속삭이는 갈매기

 

 

 

환상적인 물빛

 

연도교

 

 

 

 

 

 

나리분지에서 산채비빔밥으로 저녁 해결

 

 

울릉도엔 마가목이 참 많다.

 

 

어두워지기 시작하며

다시 저동항 숙소로 턴 ~~~

낼 아침엔 독도를 가야 하는데...

맑았으면 좋겠다.

 

 

3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