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상 앞에서
지난 추억 얘기 하다
휴가도 못 갔는데 아쉽게 돌아섰던 호미곶에 가자고...
불현듯 내 닫는 습관(?) 때문에
먼 길을 달려 갔다 달려 온 분주한 하루 .
올라 오는 길에 여기 저기 기웃거리며...
적조현상 때문에 바닷물은 한약 닳인 물 같아 안타까웠고...
여긴?
언젠가 인간극장에 나왔던 그곳이다.
늦게 출발했던 탓에 들르고 싶었던 곳 지나치고
먼~~~ 길을 다녀 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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