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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명절이면 하는 일

 

 

특별히

오늘 부지런을 떨어야 하는 일도 아니면서

벌써 부산 떨며 일을 다 해 버렸다.

수정과 ,식혜

전 부치기

...

못 말리는 급한 성미다.

 

올 추석엔 며느리랑 함께 명절을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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