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만한 터에 이것저것 심어 놓고
바라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상추나 깻잎은 필요할 때마다 뜯어오면 되고
고추,피망,파프리카,부추,토마토는 잘 자라고 있다.
한켠에 심어놓은 한련화는 만발했고 분꽃은 잘 자라고있다.
생강도 남은 것을 심어 두었더니 싹이 올라온다.
그저 아침저녁 바라만 보아도 행복해지는 작는 텃밭.
도심에서도 이런 행복을 느낄 수 있음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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