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놀이 해 뜰 날을 기다리며 주이. 2016. 12. 10. 11:20 해가 가면 뜰에도 쥐구멍에도 볕이 들 날이 있을거라고 을씨년스러운 겨울도 기다리지 않아도 오는 봄이 있기에 물러 갈 것이라고 다독이며 들려 주시던 어머니 말씀 리와인딩 할 수 없는 내 삶을 살며 이제는 며느리와 딸에게 다독여 주어야 하는 나도 어머니. 9051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산모롱이 '글 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모르파티 (0) 2018.04.14 나만 몰랐던 일 (0) 2018.03.14 도레미파솔라시도 (0) 2016.11.17 까불지마 다쳐 (0) 2016.01.27 다음 생에는 (0) 2016.01.11 '글 놀이' Related Articles 아모르파티 나만 몰랐던 일 도레미파솔라시도 까불지마 다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