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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따라

우음도 그리고 궁평항

 

어머니의 고향인 사강

그리운 마음이 생기면 가끔 찾아가는 곳이다.

우음도가 있는 송산 시화간척지의 그 광활함은 이리저리 길이 생기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고

우음도는 송산그린시티가 계획되고 있어 전망대가 자리잡았다.

몇 차례 헛탕을 친 곳이지만 오늘은 전망대에 올랐다.

안개로 전망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멀리 바라 볼 수 있는 시원함이 있었다.

 

 

 

 

 

 

 

 

 

 

 

 

 

 

 

공룡알화석지 쪽의 버드나무들

 

 

 

 

궁평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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