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나무들이 많은 장안공원의 양편에는 장안문과 화서문이 있다.
요즘 단풍들어 하루가 다르게 고운빛이 짙어진다.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나서면 우선 돌아보게 되는 곳이다.
아침안개는 시야를 흐리게 했지만
기온이 올라 이마엔 땀이 나기도 한다.
아름다운 가을 날 춥지 않으니 더욱 좋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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