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향기수목원

바람따라 수목원산책

눈 내린 화성을 돌아보다 내친김에 수목원까지

씩씩한 아우님이 있어

기운 내 따라 간다.

눈은 얼추 녹았고

오후빛은 구름사이로 들락날락

봄바람 쐬는 기분으로 하늘한번 바라보고

새소리 들으며 느긋하게 돌아 보았다.

 

 

 

 

 

 

 

 

 

 

 

 

갯버들이 제일 부지런한 것 같다.

 

 

 

노랑지빠귀로 보이는데 맞는지 모르겠다.

 

 

직박구리 너는 안다.

 

 

 

 

 

메타세콰이어 (암)

 

팽나무

 

 

까치날다.

 

수목원에 맘에드는 나무로 찍어 놓은 참느릅나무

 

 

 

 

온실안에서...

 

동백

 

 

 

 

 

 

 

 

서향

 

코끝에 아직도 서향의 향기가...

 

 

9173

'물향기수목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목원에도 봄이 내려 앉았네.  (0) 2018.03.13
꽃 한송이 피었다고~  (0) 2018.03.06
혹한기의 수목원   (0) 2018.01.30
겨울 속의 봄을 찾아서 /물향기수목원   (0) 2018.01.21
봄은 아직 멀었지만...  (0) 2018.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