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계속되는 요즘이지만
하늘만 보면 가을이 담긴듯 파랗기만 하다 .
한동안 뜸했던 팔달산 행 .
날이 더우니 숨이 턱에 닿고
수건이 젖는다.
누가보면 히말라야 등산하는 줄 알겠다.
암튼 힘들어서 쉬엄쉬엄 오르고 보니 구름이 많아졌으나 .
멀리 관악산 송신탑까지 관찰 될 만큼 가시거리도 좋고 바람도 부는 서장대는
내려오기 싫을만큼 좋았다
개맥문동
새삼
광교산이 한 눈에 다 들어 온다.
맨 뒤에 보이는 산이 관악산이고 오른쪽 봉우리가 송신탑이다.
참나리와 산호랑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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