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봄날은 간다.
가고 있다.
드라이브쓰루~
잠시 돌아 보고 오자!
황구지천 물은 바람에 일렁이고
버들의 초록은 흔들리는데
마음이 제자리에 있겠나.
잠시 몇 장 사진담고 서둘러 돌아왔다.
바람은 심히 불어도 차지 않은 훈풍
걷어갈 것은 다 걷어서 멀리 날려 주면 좋겠다.
'꽃따라바람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날의 한택식물원 (0) | 2020.04.13 |
---|---|
화성 보통리저수지 (0) | 2020.04.06 |
봄 식물원은 축제장/신구대식물원 (0) | 2020.03.28 |
2020-03-18/안성 칠장사 (0) | 2020.03.18 |
외로운 바다. (0) | 2020.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