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째 한파에 관한 일기예보
마음이 자유로울 수가 없다.
낮에 잠시 마트 가서 이런저런 찬거리 장 보고 오는데 추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지금은 오후 9시
창밖엔 눈이 하얗게 쌓였다.
내일도 춥다니 저 눈은 녹지 않을 것 같은데
설경다운 설경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수원 살 때 눈이 오면 화성으로 달려가던 생각에 지난 사진을 꺼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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