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 놀이

건들 바람불어/2021-03-28

건조하던

 

들판에 봄비 내려

 

바라던 초록세상이 되겠지요.

 

람바다 추는 몸짓처럼 바람이 버들가지 흔들면

 

불러 보고 싶던 4월의 노래 절로 흥얼흥얼.

 

어쩌다 봄이 이렇게 가까이 와 있는지... 벚꽃이 피어납니다.

 

 

'글 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님 품안에 그리다  (0) 2022.01.31
마음 전하는 일  (0) 2021.09.28
고생끝에 낙  (0) 2021.01.16
어쩌다 가을  (0) 2020.09.20
자상한 남편  (0) 2020.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