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 순천으로 방향을 틀어 전원에 도착하고 보니
해가 기울고 있었다.
입장은 가능하다기에 들어갔는데
상상초월 규모가 엄청나다.
순환열차를 타고 돌아 보는 것으로 결정
쉽게, 편히 돌아보았는데
이곳은 아침 일찍 가서 저녁때까지 구경해야 얼추 가능하겠다.
각국의 정원형태를 다 갖추어 놓아
천천히 돌아보면 재미도 있고 볼거리도 있을 것 같았다.
남쪽 여행을 하면서 먹그림나비를 만나는 행운을 기대했는데
인연 닿지 않았고 멀리서 암끝검은표범나비만 약 올리고 달아난다.
호숫가에 앉아 느긋하게 관람시간 종료시까지 시원함을 제대로 느낀 오후 ^^
클릭하면 큰 사진
옥시페탈룸
다이아몬드 프로스트
풍접초
밀짚꽃(헬리크리섬)
팬타스
여행사진은
빛이나 날씨를 탓할 수 없이 무조건,^^
찍어야 한다.
그 시간이 다시 오지 않을 것을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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