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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비가 오려나보다.
우산을 받쳐들고 걸어본다.
길은 곳곳이 웅덩이
안보이던 그림이 그려진다.
젖은 어깨위로 알밤 하나 툭!
주변을 살피니 부지런한 사람들이 벌써 많이도 털어간 흔적이 널부러져 있다.
밤나무 수난은 시작되었다.
-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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