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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이야기

오산버드파크/2022-01-17

오산시청 안에 버드파크가 있다.

아파트 전기공사로 한나절 정전이 된다기에 

혼자서 구경을 하기로 결정.

겨울에 바깥활동이 불편한 어린이들이 부모들과 많이 찾고 있다.

입장료가 만만찮은데 

네이버에서 예약하면 좀 입장권을 싸게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오산시민이나, 경로 복지카드 소지자는 일만 원 ^^ 

다음에 손자를 데리고 가면 어떨까 미리 답사하는 마음으로 돌아보았는데 

관람로가 이리저리 정신이 없고 

겨울이라 식재된 식물들이나 몇몇 종은 보완하겠다는 안내가 돼 있었다. 

새들은 거의 앵무새종류,

그 외에 물고기나 양서류, 파충류도 조금 있고...

새들 시끄럽고 대부분 아기들이라 시끄럽고 정신이 좀 없는 편이었다. 

 

"안녕하세요" 하며 고개를 까딱까딱 

먹이를 달라고 따라 다닌다. 

말을 하는 앵무새다.

훔볼트펭귄 

더운지방에 산다.

미어캣

 

경주 버드파크 (daum.net)

 

경주 버드파크

아침 일찍 나섰더니 바람이 차서 실내구경으로 결정 버드파크로... 예쁜앵무새들이 많았으나 시끄러워서~ 옆에 식물원으로~ 경북 경주시 보문로 74-14

blog.daum.net

 

철창안에 새들을 훨훨 날려 보내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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